반갑습니다! 커넥트엣지입니다!
이제 연말 시즌을 맞이해서 모두 바쁘게 마무리들 하실텐데요
많이 어려워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워낙 잘쓰시는 팀장급분들도 계실겁니다.
이번에는 연말 부서에서 작성하는 사업계획서 작성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하지만 이글은 사업계획서를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한 글이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사업계획서는 크게 3파트 정도로 구분 할 수 있는데요
- 회사 개요
- 실적
- 부서운용계획
위 3가지 항목으로 구분 할 수 있습니다. 기업마다 다르겠지만 대체적으로 2,3번 같은 경우에는 대부분의 기업에서 활용하는 부분이니
위 3지 항목으로 구분 할 수 있습니다. 기업마다 다르겠지만 대체적으로 2,3번 같은 경우에는 대부분의 기업에서 활용하는 부분이니
참고하시어 사업계획서를 작성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일 중요한건 실적과 계획이니까요. 그렇다면 사업계획서를 어떻게 작성해야 실무에서 써먹을 수 있을지 알아 보겠습니다.
SETP1. 사업계획서 회사 개요
사업계획서는 올해의 반성과 내년의 목표를 세우는 것이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물론 부서마다 작성하는 사업계획서의 한입니다! 실제로 사업을 구상하려고 작성하는 사업계획서는 조금 다른개념입니다!
작년에 세웠던 목표를 연말에 돌아보고 그걸 토대로 내년 목표를 설정한다고 생각하시면 빠릅니다.
회사 목표
회사 개요엔 실질적으로 회사의 올해 목표와 비전,가치,슬로건 등이 포함되면 됩니다.
그리고 이어서 그 목표와 비전등을 우리 부서는 어떻게 적용해서 실행할건지로 마무리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올해 목표(경영방침)에는 기술력 향상을 토대로 원가절감을 한다.
라고 하면 원가절감을 하기 위한 가치는 기술력향상이 있을수 있고
기술력 향상을 하기 위해선 구체적인 가치가 있어야 합니다.
원가절감>기술력향상>기술확보
개념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부서 목표
이제 다시 적용 부서목표로 넘어 와서 우리 부서는 기술확보를 위해 내년의 목표를 작성하시면 됩니다. 작성하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기업방침을 따라가기 위한 부서방침은 무엇이 있을까요?
크게 3가지 입니다.
부서별 운영방침, 운영 목표, 운영 계획
이 3가지를 토대로 부서의 방향성을 작성하시면 됩니다.
가령 생산팀이라는 가정하에 원가절감을 하기 위해선 2가지 방법이 있겠죠 (생산입장에서)
운영방침은 원가절감을 하기 위한 부서의 방향성을 작성하시고 목표에는 방향성을 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계획에는 그 구체적인 방법을 계획을 가지고 움직일지 작성하시면 개요부분은 마무리 됩니다.
SETP2. 사업계획서 실적
이제 개요부분을 마무리하고 제일 중요한 KPI부분으로 넘어가겠습니다.
KPI는 핵심성과지표입니다. 즉 작년에 세운 계획을 달성했는지 객관적으로 돌아보고
내년의 계획을 세우는 단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수치적인 부분이 많이 들어가는 곳이라 사업계획서에서도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데요
작년에 계획했던 올해 목표를 우리가 잘 달성했는지, 이 목표를 토대로 내년 목표를 설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올해 리뷰
기본적으로 올해의 리뷰를 시작으로 KPI를 시작합니다. 올해의 달성율과 간단한 리뷰정도가 첨부되면 좋을것 같습니다.
내년 목표
내년 목표 또한 올해의 달성율을 토대로 설정합니다.
너무 높아져도 안되고 너무 낮아져도 안되고, 기업이 지향하는 방향대로 달성율을 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기존보단 더 타이트하게 가는편이긴하지만 여러 사정에 의해 변동되는 경우가 있으니
이부분은 반드시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가령 고객사의 요구나, 공정변화등 여러사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목표를 이루기 위한 세부계획에서는 계획이니만큼 일정이 반드시 들어가야하고
그 계획을 이루기 위한 비용도 작성해주심이 좋습니다.
세부계획
일정은 너무 정확하지 않아도 되니 눈에 잘 보이는 형태로 작성해주시고
아무래도 비용적인 측면이 들어가다보니 계획서 자체가 굉장히 무거워 질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제가 작성할때는 메인내용들 위주로 작성하고 세부내용이 필요하다면 PPT내 별도로 첨부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발표자 입장에서도 시간이 넉넉하지 않을수 있기 때문에 간단한 리뷰를 통하고 세부내용은 보고받는분이 요청하시면
별도로 보여주는 방식을 선호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정돈되게 발표할 수 있고 보고받는 입장에서도
정리가 잘되고 있다는 인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SETP3. 사업계획서 부서운용계획
부서운용계획이라 함은 앞에서 나온 KPI를 뒷받침 할 수 있는 자료라고 보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KPI를 이루기 위한 계획을 토대로 우리 부서가 준비해야할 사항들을 구체적으로 나타낸다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사업계획서는 흐름에 맞게 기업이 요구하는 바를 부서에서 이렇게 계획했고 이 계획에 맞춰서 이렇게 준비할 것이다. 라는
흐름대로 작성하시면 편합니다.
투자계획
첫번째 투자계획은 아무래도 직전에 계획을 설명하고 넘어가는 부분이라 그 계획에 필요한 비용들을 총합산하는 구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계획으로만 정리되어 있는 내용들을 조금더 구체적이고 세부적으로 표현하면 됩니다.
구분을 나눠서 부서 내에 있는 파트마다 필요한 비용들을 정리하고 목적에 맞게 기입하시면 크게 어려울 건 없습니다.
다만 보고받는입장에서는 가장 신경쓰일수도 있는 부분이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기술,보전파트들은 비용이 어마어마..합니다 )
조직 계획
다음은 조직 계획입니다.
우리 조직이 내년목표를 이루기 위해 갖춰야될 인원들과 변동사항들을 기입하는 구간입니다.
간단하게 충원예정이라던지,퇴사예정 등 변동사항을 체크하면 되는 부분이라 크게 어려울건 없습니다.
업무분장
다음은 업무분장인데요
이 부분의 꿀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제가 작성할땐 로우데이터를 활용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간단하게 파트마다 적용되는 큰 메인일들만 2~3개정도 작성하고 세부 적인 일들은 로우데이터파일을 별도로 첨부해
진행하면 발표하는 입장에서 더욱 완성도를 갖게 됩니다.
보고받는 입장에서도 준비되있는 것 같은 이미지를 갖게되니 꼭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교육 계획
마지막으로는 교육 계획입니다.
내년에 부서의 인원들이 역량향상을 위해 사,내외 교육을 진행하는 항목을 넣는 구간인데요
제가 왜 교육계획을 가장 마지막에 넣었냐면 앞서서 KPI와 투자비용등 무거운 이야기들이 넘쳐나는 분위기사이에
마지막에 KPI나 비용등에 관련된 내용으로 마무리를하면 질문이 많아 집니다…
앞에서 만든 정리되었던 이미지를 가장 깔끔하게 마무리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교육계획을
마지막에 넣었습니다. 실무자의 꿀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