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상강 · 10월 23일부터 11월 6일까지
절기를 짓는 솥
솥뚜껑을 열면,
그 계절이 김으로 먼저 올라옵니다.
서리가 내리기 시작하는 보름,
뿌리와 버섯이 가장 단 때
달솥은 스물네 절기에 맞춰 보름마다 상을 바꿉니다. 이번 상강 상에는 첫서리 맞은 무와 참송이, 갓 털어 낸 햅쌀, 기름이 오른 삼치가 오릅니다.
밥은 주문을 받은 뒤에 작은 무쇠솥으로 한 상씩 짓습니다. 그래서 자리에 앉으시고 25분쯤 지나 첫 김이 올라와요.
- 첫서리 무
- 참송이
- 햅쌀
- 삼치
- 은행
- 늙은 호박
오늘 차려 드리는 상
1인 38,000원 평일 점심 · 예약 없이도 가능
- 제철 죽늙은 호박과 찹쌀
- 찬 다섯 가지무말랭이, 참송이 무침, 고춧잎, 깍두기, 백김치
- 삼치 유장구이들기름 간장을 발라 숯불에
- 햅쌀 무솥밥첫서리 무와 표고, 달래 양념장
- 맑은 국소고기 무국
- 후식수정과와 곶감 말이
1인 89,000원 하루 전까지 예약 · 2인 이상
- 입맛 돋우는 한 입배숙과 잣, 육포 한 조각
- 찬 요리참송이 회와 들기름, 국화잎
- 전대하와 은행 전, 늙은 호박 전
- 숯불 구이한우 채끝 또는 삼치 중 고르기
- 솥밥 상참송이 햅쌀 솥밥, 된장 뚝배기, 찬 일곱 가지
- 후식오미자 화채와 다식
1인 120,000원 11월 6일까지 · 하루 네 상만
- 전통주 한 잔햅쌀로 빚은 약주를 식전주로
- 육회와 배한우 우둔, 노른자 장
- 전복 버섯 찜표고와 참송이, 맑은 육수
- 숯불 갈비48시간 재운 한우 갈빗살
- 송이 솥밥참송이를 통으로 얹은 햅쌀밥
- 후식홍시 셔벗과 국화차
방 셋, 열네 자리
한 번에 많은 손님을 받지 않습니다. 대화가 옆 상에 넘어가지 않을 만큼만 자리를 두었어요.
상을 물린 뒤 남겨 주신 말
“솥뚜껑을 열어 주실 때 올라온 송이 향을 아직 기억해요. 부모님 상견례 자리로 고르길 잘했습니다.”
사랑방 · 저녁 코스
“찬 하나하나에 오늘 어디서 온 재료인지 설명해 주셔서, 밥상이 아니라 계절을 먹는 기분이었어요.”
대청 · 점심 반상
“양이 넘치지 않고 마지막 솥밥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속도로 나옵니다.”
별채 · 상강 특선
예약과 오시는 길
점심 반상은 예약 없이 오셔도 되고, 저녁 코스와 특선은 하루 전까지 예약을 받습니다. 방을 쓰시려면 전화로 말씀해 주세요.
| 점심 | 11:30 – 15:00마지막 주문 13:30 |
|---|---|
| 저녁 | 17:30 – 22:00마지막 주문 20:00 |
| 쉬는 날 | 매주 월요일, 설·추석 당일 |
찾아오시는 길
○○시 ○○로 00, 한옥 골목 안쪽 세 번째 대문
건물 뒤 전용 주차 6대 · ○○역 2번 출구에서 걸어서 8분